예전에는 부모님께서 농사를 지어 언제든지 쌀을 가져다 먹었으나
부모님 돌아가시고 쌀을 사 먹어보니 사람 입이 무섭다는 것을 느꼈다.
처음에는 농협제품중 가격이 가장 저렴한 건강미로 구매해서 먹다가
언젠가 생각해보니 몇천 원 차이나지도 않는데 그걸 아낄필요 있나 싶어서
최고급 품질인 녹차미인쌀로 바꾸었는데 너무나 만족스럽다.
술자리 한번하면 몇만 원 쉽게 나가는데
그동안 온가족 몇 달 먹을 양식에 그리 필요없는 궁핍을 떨었는지.......
농협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공동으로 관리해서 생산한다고 하니 믿을수 있겠고
가격도 그만하면 괜찮고 먹어보니 맛도 뛰어나 가족들도 모두 만족하니
이제는 녹차미인 보성쌀이 평생의 양식이 되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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